Q.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최근에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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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영유아시절에는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계통이 성숙하지 못해서 소변보는 횟수가 매우 많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빈도가 줄어들게 됩니다.
아이의 배뇨회수가 정상적이었다가 최근에 자주 보게 된 것이라면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정상화됩니다.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, 요로감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소변검사와 정상적 배뇨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요속검사 및 간단한 신체검진이 필요한데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적인 검사와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만약 위에서 말한 신체검사와 간단한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본인이 소변을 조금씩 참아서 배뇨간격을 늘리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며, 아이의 배뇨일지를 부모가 함께 작성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.
소변을 지릴 정도로 요절박감이 심하고 참지 못하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